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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뚝섬/서울숲 맛집] 201ho (201호) 브런치/ depot. Seoul 카페
    eat 2021. 11. 8. 02:38

    안녕하세요 !

    제가 뚝섬/ 성수를 좋아해서 조금 자주가는 편이에요
    맛집도 엄청 많아서 매 번 갈때마다 다른 곳을
    가게되는거같아요
    날좋을때는 서울숲 걸어다니기도 좋아서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
    최근에는 201HO라는 브런치 집과 디포트 서울 카페를 다녀왔습니다



    201HO
    로제파스타 (19,000원) / 201호 시그니처 리조또 (16,000원) / 프렌치 토스트 플래터 (21,000원)

    친구 추천으로 가보게 된건데 정말 만족스럽게 잘 먹었어요!
    일단 실내 분위기도 좋았어요 ! 왁자지껄한 걸 많이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애초에 테이블도 많이 없어서 소수정예로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에요
    세명이서 이렇게 시키니까 딱 배부르더라구요
    우선 클래식한 브런치 ~ 프렌치 토스트 플래터에 담겨져있는 모든 음식은 다 아는 맛이었지만 맛있을 수 밖에 없는.. 그런 음식입니다
    로제파스타는 면이 넙적한 면이여서 더 좋았어요 ! 개인적으로 꾸덕한소스를 좋아해서 그걸 기대했는데 그냥 흐르는 소스(?) 였어요 ! 하지만!!!! 진짜 맛있었어요. 전혀 안느끼하고 맛있습니다 ㅎㅎ 안에 고기도 들어있어요
    리조또도 안에 버섯 고기 이런게 들어있었어요 ! 리조또 역시
   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.
    맛있는 토마토베이스 소스에 비벼먹는 맛이였습니다
    완전 특별하다~ 이건 아닌데 (사실 이런 음식을 찾은적도 거의 없음...) 확실히 또 가고싶은 곳이에요 !!!!! 추천합니다

    아래는 내부 사진!

    실내는 이런 분위기에요 ! 잔잔한~ 느낌 ~
    왠지모르게 감성있는 와인병들까지 🥂


    Depot. Seoul
    딸기라떼 / 아인슈페너 / 에이드

    카페를 가려고 돌아다녔는데 확실히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다 만석...
    결국엔 걷고 걷다가 성수와 뚝섬 사이에 있는 depot seoul이라는 커피&칵테일 파는 곳으로 들어갔어요
    저는 시즌메뉴인 딸기라떼를 먹었는데 저 크림이
    짱맛있어요... 당연히 밑에 딸기 라떼도 좋았지만 크림이 진짜 부드럽고 달달해서 기억에 남아요
    아무튼 아인슈페너도 맛있고 (크림이 맛있고),, 에이드는 모두가 알고있는 맛 !!
    근데 이 카페가 3층에 있어서 그런지 첨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!
    비록 저희 이후에 많은 분들이 오셨지만, 만석될 정도로는 안찼습니다
    그래서 좋았어요 ㅎㅎㅎ 노래도 분위기 있는 노래들만 나와서 편안하게 즐기다가 왔습니다

    아래는 내부 사진!

    카페의 한 면만 찍은건데 분위기 대박인거같아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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